배우 김인권 홍보대사 낭독, 오디오북 「나만 몰랐던 이야기 5」 오픈 > 소식 밀알복지재단 스토리텔링 공모전 '일상속의 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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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인권 홍보대사 낭독, 오디오북 「나만 몰랐던 이야기 5」 오픈

작성일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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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 「나만 몰랐던 이야기 5」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얼어붙은 겨울을 따스하게 녹일 오디오북 「나만 몰랐던 이야기 5」가 찾아왔습니다. 밀알복지재단 스토리텔링 공모전 수상작으로 제작되는 오디오북 「나만 몰랐던 이야기」는 지금까지 총 5편이 출시되었습니다. 배우 김혜윤, 이세영, 정소민, 조병규, 김지은 씨가 낭독 재능기부로 참여하여 공모전 수상작을 많은 이들에게 소개했고 장애인식개선과 더불어 큰 감동과 웃음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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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 낭독에 참여한 김인권 홍보대사 

 
김인권 홍보대사 오디오북 낭독 참여 

이번 「나만 몰랐던 이야기 5」는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김인권의 참여로 제작되었습니다. 감초 연기로 많은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는 김인권 홍보대사는 2018년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되었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2019년에는 ‘헬렌켈러 캠페인’에 참여해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옹호활동을 하였고, 해외 빈곤아동을 위한 아프리카 봉사활동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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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권 홍보대사 


김인권 홍보대사는 오디오북 「나만 몰랐던 이야기 5」 중 스토리텔링 공모전 제8회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 박관찬 씨의 ‘청년은 오늘도 첼로를 연주합니다’, 제9회 일상부문 우수상 정승현 씨의 ‘따로 또 같이’ 그리고 제9회 고용부문 우수상 박준규 씨의 ‘젊은 투석환자의 내일’ 총 3편의 수상작을 낭독했습니다. 



“시청각장애를 가지고 있어서 첼로의 소리가 들리지도 않을뿐더러 첼로라는 악기가 있다는 사실도 ‘굿바이’ 영화를 보고 처음 알았다. 내가 영화를 자주 정지시켰던 건 첼로를 연주할 때 남자 주인공의 얼굴 표정 때문이다. 마음이 괴로울 때 첼로 연주로 힐링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생각했다. 나도 첼로를 배우고 싶다고.”

- 제8회 대상 ‘청년은 오늘도 첼로를 연주합니다’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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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 「나만 몰랐던 이야기 5」


「나만 몰랐던 이야기 5」는 오디오클립, 윌라. 밀리의 서재, 팟빵에서 무료로 청취할 수 있습니다. 오디오북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깨고 장애의 특별함을 존중하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또한 매해 진행되는 밀알복지재단 스토리텔링 공모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오디오북 '나만 몰랐던 이야기 5' 바로가기(오디오클립)]